2024 03 24 나무에 달린 자 신21장22~23
나무에 달린 자 신 21:22~23 1.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갈 이스라엘들에게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신 21:22, 23) 2. 이후 가나안에서 지켜지던 관례 -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 아이 왕: “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 질 때에 명령하여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았더니,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수 8:29) - 아모리 다섯 왕들: “그 후에 여호수아가 그 왕들을 쳐 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고 저녁까지 나무에 달린 채로 두었다가, 해 질 때에 여호수아가 명령하매 그들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들이 숨었던 굴 안에 던지고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더니, 오늘까지 그대로 있더라.”(수 10:26, 27) 3. 예수님 때에도 지켜졌던 관례 -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요 19:31-34)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일로 여겨질 수 있는 일이다. 4. 신약의 빛 아래서 그런데 사도 바울의 서신에서 본문의 말씀이 갖는 예언적 의미와 그 실현과 영적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3) 1)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저주는 “우리를 위하여” 받은 저주 “우리를 위한”은 “대속”을 가리킨다. 죄는 사람이 지었는데, 죽기는 짐승이 죽는 이스라엘의 제사 제도. 2) 우리가 받아야 했던 저주는 “율법의 저주”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0) 3)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속량하심 맺음말 - 이런 이치가 본문의 이 말씀 한 마디에 이미 예언되었고, 경륜의 때가 되어 실현되었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저와 여러분은 그 속량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갈 3:14) - 아브라함의 복: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갈 3:6)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 3:9) - 우리 모두는 이방인으로서 이 복에 참여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갈 3:8) - 우리 모두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성령의 약속을 받고 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또는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행 2:38, 39)
나무에 달린 자 신 21:22~23 1.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갈 이스라엘들에게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신 21:22, 23) 2. 이후 가나안에서 지켜지던 관례 -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 아이 왕: “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 질 때에 명령하여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았더니,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수 8:29) - 아모리 다섯 왕들: “그 후에 여호수아가 그 왕들을 쳐 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고 저녁까지 나무에 달린 채로 두었다가, 해 질 때에 여호수아가 명령하매 그들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들이 숨었던 굴 안에 던지고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더니, 오늘까지 그대로 있더라.”(수 10:26, 27) 3. 예수님 때에도 지켜졌던 관례 -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요 19:31-34)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일로 여겨질 수 있는 일이다. 4. 신약의 빛 아래서 그런데 사도 바울의 서신에서 본문의 말씀이 갖는 예언적 의미와 그 실현과 영적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3) 1)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저주는 “우리를 위하여” 받은 저주 “우리를 위한”은 “대속”을 가리킨다. 죄는 사람이 지었는데, 죽기는 짐승이 죽는 이스라엘의 제사 제도. 2) 우리가 받아야 했던 저주는 “율법의 저주”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0) 3)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속량하심 맺음말 - 이런 이치가 본문의 이 말씀 한 마디에 이미 예언되었고, 경륜의 때가 되어 실현되었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저와 여러분은 그 속량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갈 3:14) - 아브라함의 복: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갈 3:6)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 3:9) - 우리 모두는 이방인으로서 이 복에 참여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갈 3:8) - 우리 모두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성령의 약속을 받고 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또는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행 2:38,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