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중국경제 및 증시 전망

이번주 주간전망대에서는 하반기 중국경제 및 증시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는 저점을 논하기 아직 이르다며 오히려 추가 침체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박인금 연구원은 중국 경기가 L자형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1분기에 저점을 확인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는 빠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서동필 수석연구원은 중국 구조조정에 대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국유기업을 섣불리 건드릴 수 없어 구조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상훈 연구원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기업의 차환 부담으로 기업의 부채상환 어려움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허재환 연구원은 중국경제가 서비스업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서비스업 위주의 1선 도시 부동산 가격 상승은 가능하지만 제조업 기반의 2,3선 도시의 부동산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원들은 하반기 중국증시 변수로 위안화 환율, 후강퉁 및 사회보장기금의 주식비중 확대 시점 등을 꼽고 상해종합지수는 2,500-3,200p 수준을 전망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 펀드의 초과 수익률은 더욱 영구적인 ‘로봇 분야’ 개념 확립에 대한 압력을 높이면서 투자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펀드는 2년 전 구상됐지만 거의 모든 매니저들에게서 거절당했었다.